r25 vs r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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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판]]이 일을 하기 굉장히 귀찮았는지 해당 토론과 관련된 신고를 모두 기각처리했다. [[딜런]]은 야탄 코걸이를 벗고 편하게 GPT [[벽딸]]과 [[칼찌]]각을 노리고 있으며 이미 썰린 [[Trier]]와 [[bacon1234]]는 [[요르]]가 썰어서 살아날 가능성은 없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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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재개되자 한치의 예상도 벗어나지 않고 딜런이 벽딸을 쳤고 딜런의 무한 벽딸에 지친 토론자들이 특정 중재 요청을 해서 요르가 개입했지만 딜런은 개의치 않고 벽딸을 치며 요르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중재안도 씹고 님선을 외치는 딜런의 딸딸이에 지친 요르마저 런을 하며 사측방패를 낀 딜런은 무적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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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0시쯤 온다고 해서 잠깐 멈출 줄 알았지만 별명 목록을 제시하자마자 칼패턴으로 달려오는 추한 모습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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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말 ==